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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, 기록./읽다

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.

"언제나 책과 여행이 그것을 가능케 했다. 읽기와 경험하기, 쓰기는 내가 나 자신을 탐색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들이었다. 간접경험과 직접경험, 그리고 그 모두에 존재하는 나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기. 글쓰기. 나 자신이 되겠다는 가장 강력한 행동"

 

1. 글을 쓰는 목적

    - 왜 쓰는가 / 무엇을 쓸 것인가 / 누구를 위한 글인가

2. 시작하기

    1) 소재에서 시작하기 :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 

        - 흥미로운 소재의 나열만 해도 괜찮음

    2) 주제에서 시작하기 : 내 생각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

         - 의견 혹은 결론 부분이 단단해야 함

3. 소재 발전시키기

    1) 큐레이션 : 당신이 좋아할지도 모를 음악이나 책을 기존 데이터를 통해 골리주는

    2) 나는 기억한다 (I remember ...)

    3)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쓰기

4. 리뷰쓰기

    1) 나의 경험이 반영된 리뷰

        - 기억에 남는 장면, 마음에 와 닿은 대사, 황당했던 부분, 인상적이었던 음악

    2) 나와 작품 사이에 오고간 감정

        - 그 감정의 정체는?

    3) 영화, 책의 어떤 점이 특히 눈에 들어왔는지

        - 배우의 연기? 감독의 연출? 내용의 재미? 반전? 시각효과? 시리즈 다른 작품과의 비교?

    4) 리뷰를 읽은 독자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

    + 글을 읽을때 "왜 이 리뷰를 쓰는지" 알 수 없는 글을 곤란

5. 주제 발전시키기

   1)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화제 찾기

   2)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논리 찾기

6. 여행에 대해 쓰기의 가장 중요한 단계는 엄청난 귀찮음을 물리치고 정리하는 것